<테라> 일본 공개시범서비스(OBT), 8월 8월 오전 8시 스타트!

  • Date2011. 08. 01

8월 8일 오전 8시부터 공개시범서비스(OBT) 실시


레벨캡 Lv38 적용, 신규지역 및 스킬 등의 추가


사전 선택 서비스를 통해 서버, 종족, 클래스 등을 결정할 수 있는 기회 제공


 


 


NHN(대표이사 사장 김상헌)의 국내 최대 게임포털 한게임(www.hangame.com)은 자사가 서비스하고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가 개발한 MMORPG <테라>(tera.hangame.com)의 일본 공개시범서비스(OBT)가 오는 8 8월 오전 8시에 시작된다고 밝혔다.


 


지난 7 30일 일본 도쿄의 아키하바라에서 열린 ‘파이널 테라 데이(FINAL TERA DAY)’에서 공개된 일본의<테라> OBT에서는 레벨캡 Lv38 적용, 신규지역인 포포리아령, 비아아우레움령, 동부령의 추가, 38레벨까지의 신규스킬 등이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테라>는 이에 앞서 오는 8 6일까지 유저들에게 사전선택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사전선택서비스란 OBT 시작에 앞서 캐릭터 작성, 친구추가, 길드의 작성 및 가입, 서버의 선택이 가능한 서비스로 일본의 테라 유저들은 웹을 통해 클라이언트 서버를 다운로드 받거나 렌탈숍 ‘게오’를 통해 스타팅 패키지를 무료로 대여하여 PC에 설치하면 누구나 사전선택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테라>는 일본에서 지난 7 1일부터 4일까지 4일간 진행된 CBT에서 테스트 기간 내내 동시접속자수가 1만명을 넘어서는 등 일본 유저들의 높은 관심을 입증한바 있어 이번 OBT에서도 그 인기를 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끝>


 


[자료제공: 한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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