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AFTON

• NieR 시리즈 테마 코스튬 추가

㈜크래프톤(대표이사 김창한)은 모바일 배틀로얄 ‘뉴스테이트 모바일’이 스퀘어 에닉스의 ‘NieR(니어) 시리즈’와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4월 29일부터 5월 19일까지 NieR 시리즈인 ‘NieR:Automata(니어:오토마타)’와 ‘NieR Replicant ver.1.22(니어 레플리칸트 ver.1.22)’ 테마의 콘텐츠를 게임에서 만나볼 수 있다.

NieR:Automata의 대표 캐릭터인 2B와 9S, NieR Replicant ver.1.22의 주인공과 카이네(Kaine)의 코스튬이 게임에 추가된다. NieR 시리즈 테마의 이모트와 무기 및 차량 스킨 등도 함께 추가되며, 모든 아이템은 5월 19일까지 NieR 시리즈 테마 크레이트를 통해 획득할 수 있다.

컬래버레이션 기간 동안 인게임 보상 이벤트도 진행한다. 테마 미션을 완료한 이용자에게는 NieR 시리즈 프로필 아이콘, 프로필 프레임 및 프레임 효과 등 프로필 커스터마이징에 활용할 수 있는 아이템을 제공한다.

NieR:Automata의 요스케 사이토(Yosuke Saito) 프로듀서는 “뉴스테이트 모바일에서 NieR 시리즈 캐릭터 코스튬을 보게 될 줄은 상상도 하지 못했다”며, “컬래버레이션을 통해 NieR:Automata와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세계가 연결되는 것을 보게 되어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의 박민규 총괄 프로듀서는 “NieR 시리즈에서 완벽하게 구현해낸 매력적인 종말 이후의 세계를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접목시키는 것은 게이머들을 뉴스테이트 모바일로 끌어들이는 가장 자연스러운 방법 중 하나가 아닐까 생각한다”며, “크래프톤의 많은 임직원들이 NieR 시리즈의 열렬한 팬이기 때문에 협업 기회가 주어졌을 때 기대감을 감출 수 없었다. 양사 게임의 팬들이 이번 컬래버레이션을 좋은 게임 경험으로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뉴스테이트 모바일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http://newstate.pubg.com)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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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

NieR:Automata(니어:오토마타)

NieR:Automata는 안드로이드(인간의 모습을 한 로봇) 2B, 9S, A2에 대한 스토리로, 강력한 병기인 ‘기계생명체’가 지배하는 기계 중심의 디스토피아를 되찾으려는 전투를 다룬다. 2017년 게임이 처음 출시된 후 NieR:Automata는 전 세계적으로 600만 장 이상이 판매(또는 다운로드)되는 기록을 달성했다. 깊고 매혹적인 스토리라인, 액션과 고속전투의 환상적인 조합을 통해 전세계적으로 좋은 평가를 받았다.

NieR Replicant ver.1.22(니어 레플리칸트 ver.1.22)

NieR Replicant ver.1.22는 2010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3인칭 액션 RPG인 NieR Replicant(니어 레플리칸트)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자, 종말 이후를 다루는 액션 RPG인 NieR:Automata의 속편이다. 치명적인 질병에 걸린 여동생을 치료하려는 형제의 매혹적인 탐구에 대한 스토리로, 이용자는 게임을 통해 어둡고 묵시적인 이들의 세계와 결국 모든 것을 의심하게 만들 탐구에 대해 경험하게 된다. 토이로직(Toylogic)과 공동으로 개발된 NieR Replicant ver.1.22은 요코 타로 감독(드래그 온 드라군, NieR:Automata 제작)과 케이치 오카베 작곡가(철권, 드래그 온 드라군, NieR:Automata 제작), 사이토 프로듀서(드래곤퀘스트, NieR:Automata 제작)를 포함한 유명 제작진이 모여 개발한 게임이다. 2021년 4월 23일에는 플레이스테이션 4 컴퓨터 엔터테인먼트 시스템, 엑스박스원X를 포함한 엑스박스원 제품군 및 PC(스팀)용으로 출시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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