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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즈’ 아시아 제작 테스트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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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부터 22일까지 아시아 제작 테스트 참가자 모집
방대한 오픈 월드에서 다양한 전략을 펼쳐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는 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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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대표 김강석)은 배틀 로얄 게임 ‘플레이어언노운스 배틀그라운즈(PLAYERUNKNOWN’S BATTLEGROUNDS, 이하 배틀그라운즈)’ 아시아 제작 테스트의 참가자를 모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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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스트 참가자 모집 기간은 금일(7일)부터 22일까지이며 신청은 참가자 모집 페이지 (http://cafe.naver.com/playbattlegrounds/22)에서 가능하다. 당첨자 발표일은 23일(목)이며 스팀 (http://store.steampowered.com)을 통해 24일부터 4주에 걸쳐 매주 금, 토, 일에 진행된다. 이번 테스트는 북미·유럽 지역의 알파테스트 성과를 바탕으로 더 많은 아시아 유저들이 ‘배틀그라운즈’를 즐길 수 있도록 아시아 서버를 오픈해 실시하며, 한국어·중국어·영어를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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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그라운즈’는 64인의 유저가 고립된 섬에서 무기와 탈 것을 활용해 최후의 1인으로 살아남기 위해 경쟁을 벌이는 게임이다. ‘플레이어언노운(PLAYERUNKNOWN)’으로 알려진 배틀 로얄 모드 창시자 브렌든 그린(Brendan Greene)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제작에 참여해 화제를 모았다. 북미, 유럽 지역 알파테스트 당시 트위치 주요 스트리머들의 방송 동시 시청자 수가 5만명을 기록하며 트위치 전체 5위에 올라 주목을 받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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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틀 로얄 모드는 아르마3(ARMA3), 에이치원지원(H1Z1) 등을 통해 전세계 수백만 명이 즐기고 있다. 모드 창시자의 게임 제작 사례는 밸브(Valve)의 도타(DoTA)와 보헤미아인터랙티브(Bohemia Interactive)의 데이지(DayZ)가 있으며 국내 개발사로서는 블루홀이 처음이다. 글로벌 시장을 겨냥해 아일랜드 외 미국, 프랑스, 폴란드, 스페인, 러시아, 불가리아 등 다양한 국적의 개발자들이 협업하고 있는 점도 특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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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홀 김창한PD는 “북미·유럽 알파테스트를 통해 모드 창시자가 제작하는 새로운 배틀 로얄 게임에 대한 기대감을 확인했다”며 “금번 아시아 제작 테스트에서는 한국과 중국 유저들의 밀도 있는 피드백을 통해 배틀 로얄 게임 본연의 재미를 강화하는 데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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