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루홀스튜디오 <테라>, 대만 수출 계약 체결!

  • Date2012. 03. 27

      
테라’, 일본/북미/유럽 넘어 네 번째 글로벌 시장 진출!

 

㈜블루홀스튜디오(대표 김강석)는 매크로웰OMG디지털엔터테인먼트(대표 캘빈린,
이하 OMG) MMORPG ‘테라의 대만 수출계약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

 

블루홀스튜디오는 이번 테라의 대만 계약을 통해
일본, 북미, 유럽에 이어 네 번째로 글로벌 시장에 선보이며, 500만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한 현지 최대 온라인게임사 OMG
함께 연내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계획이다.

 

OMG는 각각 동시접속자 수 15만명과 10만명 이상을 기록한 루나
샤이아를 비롯해, ‘프리프’, ‘헤바온라인등 다수의 국내 온라인게임을 현지에 성공적으로 서비스
한 경험을 갖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테라의 계약 발표와 동시에 티저사이트 및 페이스북 팬페이지를 오픈하며 발 빠른 현지 홍보에 나섰다.

 

OMG 캘빈린 대표는 “’테라의 화려한 그래픽과 실감나는 액션성이 대만 온라인게임 시장에서 새로운 트렌드를 이끌어 낼 것이라 기대한다“OMG가 쌓아온 서비스 노하우를 적극 활용해 게임의 성공적인
시장 안착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

 

블루홀스튜디오 김강석 대표는 최고의 운영과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보유한 OMG와 블루홀의 개발력이 만나 최상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자신한다
빠른 시일 내에 현지 유저들이 만족할 수 있는 완성도 높은 게임성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테라는 대만에 앞서 북미와 유럽에서 오는 5월 초 정식 서비스를 실시할 예정이다. <>

 

    
참고매크로웰OMG디지털엔터테인먼트 주식회사

      
1999년에 설립된 대만 3대 온라인 게임회사로 500만명이 넘는 실명 회원 보유

      
직계약 PC방 시장점유율 62% 이상, 3만여 곳이 넘는 마케팅 경로 보유

      
서비스한 모든 게임이 온라인게임 순위 3위 내 랭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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