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 Date2017. 09. 08

 

 

넷마블, 모바일 대작 MMORPG ‘테라M’ 미디어 쇼케이스 개최

 

글로벌 IP ‘테라’와 넷마블의 만남… 2017년 하반기 확실한 기대주로 급부상
캐릭터, 액션, 세계관, 그래픽 등 원작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모바일 MMORPG ‘테라’
‘탱딜힐’ 조합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와 압도적 콘텐츠로 PC급 MMORPG 재미 선사
레드젬 1,000개 지급하는 사전예약 오픈,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도 금일 시작…11월 게임 정식 출시

 

넷마블이 자사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 중 하나인 ‘테라M’을 선보이며 모바일 게임 시장의 대격변을 예고했다.
 
넷마블게임즈(이하 넷마블, 대표 권영식)는 8일(금) 여의도 글래드 호텔에서 모바일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테라M(개발사 블루홀스콜)’을 발표하는 미디어 쇼케이스를 개최하고 모바일 MMORPG 시장 제패를 향한 출사표를 던졌다.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테라’ IP(지식재산권)와 대한민국 대표 모바일 퍼블리셔 넷마블의 만남으로 최초 공개부터 업계 안팎의 관심을 집중시킨 바 있다.
 
특히, ‘리니지2 레볼루션’으로 대한민국 모바일 MMORPG의 대중화를 선도하고 시장의 판을 바꾼 넷마블이 선보이는 MMORPG 차기작인 만큼 2017년 하반기 확실한 기대주로 급부상 했다.
 
이날 행사에서 넷마블은 원작 ‘테라’에서 호평을 받았던 뛰어난 캐릭터성과 그래픽은 물론, 논타겟팅 및 연계기를 활용한 콤보 액션, 방대한 세계관 등을 그대로 구현한 플레이 영상을 최초 공개하고, 게임에 대한 특장점과 퍼블리싱 전략에 대해 발표했다.
 
‘테라M’은 국내를 넘어 북미, 유럽 등 전 세계에 두터운 이용자 층을 보유한 원작의 게임성과 감성을 모바일로 고스란히 옮겨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여기에 ‘탱커(방어형 영웅)’, ‘딜러(공격형 영웅)’, ‘힐러(회복형 영웅)’ 등 다양한 역할을 가지고 있는 6명의 캐릭터를 바탕으로 펼치는 정통 파티플레이와 원작의 1,000년 전 시대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방대한 시나리오가 한층 더 깊이 있고 완성도 높은 MMORPG의 재미를 선사할 전망이다.
 
또, 파티플레이를 통한 보스 공략이 핵심인 레이드, 결투장 및 전장, 길드전 등 PvP(이용자간 대결) 모드는 물론 대규모 필드와 다양한 파티 던전 등 PC MMORPG에서 경험할 수 있는 모든 콘텐츠를 압도적으로 구현해 낸 것도 장점이다.
 
넷마블 차정현 사업 본부장은 “원작 ‘테라’의 감성과 게임성을 그대로 계승한 ‘테라’ 최초의 모바일 MMORPG인 ‘테라M’은 압도적 콘텐츠와 화려한 액션으로 이용자분들에게 차원이 다른 모바일 게임의 즐거움을 선사할 것이다”며 “탱커, 딜러, 힐러의 조합을 통한 정통 파티플레이의 확실한 재미를 지닌 ‘테라M’이 차세대 모바일 MMORPG의 시대를 열어갈 것으로 자신한다”고 말했다.
 
넷마블은 금일(8일)부터 ‘테라M’의 사전예약을 시작하고, 오는 11월 구글플레이와 애플앱스토어를 통해 게임을 전격 출시할 예정이다.

넷마블은 사전예약에 참여한 모든 이용자에게 레드젬(게임재화) 1,000개를 지급하고 갤럭시S8+ 및 게임아이템을 추첨과 선착순으로 제공하는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아울러 서버 및 캐릭터명 선점 페이지도 함께 오픈해, 선점한 서버와 캐릭터명 그대로 정식 서비스 오픈 시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백영훈 넷마블 사업전략 부사장은 “‘테라M’은 전 세계 2,500만명이 즐긴 IP에 넷마블이 그간 쌓아온 퍼블리싱 역량을 집중시킨 자사의 하반기 최대 기대작이다”며 “PC MMORPG를 뛰어 넘는 진일보한 콘텐츠와 게임성으로 모바일 MMORPG의 새로운 기준점을 세울 것이다”며 강한 자신감을 피력했다.
 
한편, ‘테라M’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일정 등은 브랜드페이지와 공식카페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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